통영바라봄펜션
자동차로 15분
느긋하게 산책하기 좋은 동네입니다.
골목 곳곳엔 박경리 선생의 나지막한 인생이 스며있고 강구안 너머 동피랑과 마주 보고 있는 서피랑.
'서쪽 끝에 있는 높은 벼랑'이란 뜻으로 곱게 채색된 골목과 날 것의 골목을 두루두루 걸을 수 있으며 길 곳곳에선 박경리 선생의 고운 글귀를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. 봄날, 가볍게 떠나는 문학 산책길로 떠나보세요.